제가 오랫동안 사용해온 쿤달 제품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
왼쪽부터 바디워시, 샴푸, 바디로션입니다
사용한지는 전부 2년 이상 되었습니다
향은 베이비파우더, 화이트 머스크 향 등등 여러 가지 사용해봤는데
개인적으로는 체리블라썸이 제일 향이 잘 맞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
첫 번째로 바디워시입니다
제가 제일 처음 쿤달 제품을 사용해본 게 바디워시부터였는데요
그때 당시 항상 싸고 양 많은 것만 찾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 쿤달 바디워시를 샀었습니다
놀랐던 기억이 쿤달 바디워시로 바꾸고 난 후 몸에서 좋은 향이 난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들었습니다
그 이후로 쿤달 제품에 빠지게 되었죠
쿤달 바디워시가 갖고 있는 특징은 사진에 보이는 대로 쉽게 6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요
그 외에도 파라벤 7종, 벤조페논, CMIT, MIT 총 10가지의 안 좋은 성분들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
자연을 생각하는 쿤달의 이념을 그대로 따라가는 제조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
두 번째로 바디로션을 사용했는데요
좋은 향이 나는 걸 더 오래 지속시키고 싶어서 바디로션도 같은 향으로 사서 사용했고 결과는 아침에 나는 향이 저녁까지 똑같지는 않아도 은은하게 계속 남아있었습니다
향기만 좋아도 다른 사람들에게 더 호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
또한 퓨어와 라이트로 나누어서 더욱더 세분화된 관리를 해줍니다
제형 자체도 둘이 달라서 너무 무겁게 발리는 게 싫으신 분은 라이트를 바르시면 더 산뜻한 발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
또한 식물유래 추출물 12가지와 더불어 프로방스 장미꽃수가 20% 함유되어있으면서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을 가진 쿤달 바디로션
처음엔 오래 지속되는 향 때문에 바르긴 했지만 바를수록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바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
세 번째로는 샴푸입니다
사진에 보이는 건 아직 전에 쓰던 쿤달 샴푸가 좀 남아서 사용을 안 한 새 상품입니다
쿤달은 바디로션과 바디워시도 좋지만 특히 샴푸로 더욱 유명한데요
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세심한 제품 라인 덕분인 것 같습니다
바로 이렇게 여러 가지 제품 라인업과 더불어서
이러한 구성성분으로 되어있습니다
다른 것보다 몸을 위해서라도 전체적으로 쿤달 제품을 더 찾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
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점은
장점
- 향이 굉장히 오래간다(+저는 바디로션도 함께 사용 중입니다)
- 같은 제품군 안에서도 여러 라인이 있어서 개인 상태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
- 자연친화주의 이념에 따라 몸에 해로운 성분이 없다
단점
- 거품이 잘 안 날 때가 있다(평소엔 잘 못 느끼는데 한 번씩 거품이 잘 안 날 때가 있습니다)
- 예전에 사용하던 싸고 양 많은 제품들보단 가격이 비싸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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